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급여 지원 추가지급 신청
서울시가 임신·출산한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에게 90만 원 추가 지원합니다.
출산한 여성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는 기존 고용보험 지원금액에 추가로 지원받게 됩니다.
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시의 「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」의 일환으로 발표 된 정책입니다.
출산급여 사업유형
1인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에게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'출산전후 휴가급여'를 지원받지 못하고 있습니다.
'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'로 150만 원(50만 원씩 3개월)을 받을 수 있지만
'출산전후급여' 하한액인 240만원에 못 미치게 됩니다.
이에 상응하여 서울에 거주하는 1인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 임산부에게 출산 시 고용보험법 상 법적 하한액인 240만 원을 보장하기로 했습니다.
또한 출산 배우자를 둔 남성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에게도 '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' 80만원을 지원하게 됩니다.
지원대상
1인 자영업자 · 프리랜서 출산 가구
✔️ 임산부 출산급여
- 1인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 임산부
- 90만원 지원 (다태아는 170만 원)
- 고용노동부 「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」 150만 원에 추가 지원
※ 다태아 임산부의 경우, 단태아 임산부보다 30일을 추가 보장받아 총 320만 원의 출산급여 지원
✔️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
- 배우자가 임산부인 1인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
- 80만원 지원
- 배우자 직업 및 소득 수준 무관함
출산급여 세부내용
- 신청조건 : 신청일 기준 서울 거주 및 자녀 서울시 출생 신고(1인 자영업자 · 프리랜서 본인 기준)
- 적용일시 : 2024. 4. 22 이후 출산 가구
- 신청기한 :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
- 신청방법 : 출산·육아 관련 포털 '몽땅정보 만능키' 통해 온라인 신청
- 시행일시 : 사전 절차를 거쳐2025년부터 시행
- 기 타 : 유산 · 사산의 경우에도 지원
서울시에서 저출생 위기 극복으로 많은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.
대부분의 정책은 신청하지 않으면 받지 못하는 혜택들이 대부분입니다.
출산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신청하셔서 빠짐없이 혜택을 누려 보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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